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시내버스 여행/경로
    카테고리 없음 2022. 3. 5. 22:11

    7. 경로[편집]

    해당 경로들은 대부분 당일치기[27]를 기준으로 작성되었다. 1박 2일 이상 여행은 충분한 돈과 시간, 그리고 많은 체력을 필요하기 때문에 일반인뿐 아니라 버스 동호인들에게도 하기 힘든 여행으로 여겨지기 때문. 물론 무박 2일 코스[28]나 숙박을 할 것이라면 폐기된 루트를 포함해서 더 많은 루트를 구상해 볼 수 있다.

    심야 시간대에 수원 버스 7770을 타고 장안문에서 수원 버스 20-1으로 갈아타는 루트의 경우, 현재 수원 버스 20-1이 장안문을 경유하지 않으므로 '7770번 - 수원역 - 도보 - 헌혈의 집 - 8472번 첫차 - 안중오거리 - 도보 - 안중구터미널 - 98번 - 평택터미널' 루트를 이용해야 한다. 하지만 서울에서 출발해 수원 버스 900수원 버스 777서울 버스 502 등을 타고 상대적으로 일찍 수원에 왔다면, 정조로 일대까지 걸어가 종전처럼 '20-1번 첫차 - 오산 - 2, 2-2번 첫차 - 평택' 루트를 이용하면 된다. 이렇게 평택에 도착했다면, 자연스럽게 천안 버스 130을 타고 성환, 천안 방향으로 이어지게 된다.

    2022년 하반기부터 평택시 관할의 시계외 노선들이 단축, 폐지될 예정이다. 이로 인해 몇몇 루트에서 생기게 될 문제점과 대체 루트는 다음과 같다.
    • 추풍령, 무진장 경유 루트의 경우 평택에서 6시 20분에 출발하는 성환행 110번이 폐지되면서 옥천에 11시까지 도착하는 것이 상당히 힘들어졌다. 그 다음 6시 50분에 출발하는 천안 130번 첫차를 타게 되면[29] 도담동에서 B1번 연계에 성공하지 않는 한 옥천에 11시까지 도착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추풍령 루트의 경우 11시를 넘어 옥천에 도착하게 되면 무조건 절골 루트를 타야 하며, 무진장 루트 또한 11시에 출발하는 양산행 21번을 타지 못하면 당일치기로는 목적지까지 가지 못한다. 평택을 경유하고자 한다면 6600번을 타고 비전푸르지오에서 내려 성환터미널까지[30] 걸어가야 옥천에 11시까지 안전하게 갈 수 있다. 서울에서 5002번 등의 용인행 직행좌석버스를 타고 용인터미널까지 이동한 후 용인 버스 22-1 첫차를 타고 안성 봉산로터리까지 가서 천안 버스 201을 타면 평택을 거치지 않고 갈 수 있으나, 201번의 안성 첫차가 6시 50분에나 있어서 평택에서 130번을 타는 것에 비해 별다른 이점이 존재하지 않는다.[31][32]
    • 평택을 경유해 충청북도로 가는 루트의 경우, 50, 50-9번이 공도까지 단축되면서 더 이상 무도보로 여행하는 것이 불가능해졌다. 평택을 거치고자 한다면 비전동에서 안성구터미널까지 걸어가야 하며, 평택을 거치지 않으려면 상술한 22-1번 첫차를 타고 안성으로 가서 37번을 타거나, 백암 루트로 가는 것밖에 답이 없게 되었다. 그래도 10-1번을 타고 죽산에서 일죽, 장호원(감곡) 등으로 이동하는 루트는 아직 유효하므로 참고.
    • 대둔산 경유 루트의 경우는 심야에 운행하는 7770번을 이용해도 11시 15분 출발 34번을 이용할 수 있어 큰 문제는 되지 않는다. 110번이 폐선되면서 10시 30분 차량을 이용하지 못해 대둔산에서 1시간 가량 쉴 수 없다는 건 단점.

    청주시를 경유하는 여행의 경우, 2021년부터 청주시 시내버스에 준공영제가 시행되면서 중간통과 시간이 도입되어 전체 운행속도가 느려졌으므로 이를 감안하도록 하자.[33][34] 또한 버스 개편으로 인해 청주-신탄진-대전 루트에 이용되던 청주 405번이 폐지되었다. 한동안은 코로나19 여파로 여러 노선들의 감차가 진행되어 청주 쪽의 연계가 상당히 어려워지기도 했으나 이후 감차가 대부분 해제되었다.

    취소선으로 표시된 링크는 현재는 일부 구간의 시간표 조정으로 불가능하거나, 일부 구간에서 시외버스를 이용한 여행을 의미한다. 하지만 그 외의 구간에서는 정상적인 연계가 가능한 곳도 있으므로, 여행 계획을 짤 때 후순위로 참조하자.

    7.1. 서울 → 부산[편집]

    아성교통이 두 차례에 걸쳐 청천-중벌리(용화) 간 버스의 운행 시간을 앞당기면서[35] 청천을 경유하는 루트는 사용이 불가능해졌고, 현재 상주 경유 루트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강남역에서 6600 - 비전동~천안 도보 - 천안에서 700번대 - 전의/대곡리에서 991/801 - 조치원역에서 502 - 청주 '지하상가' 정류소에서 211/211-2 - 미원에서 보은시내행 보은군 농어촌버스 - 보은에서 상주 화서행 농어촌버스 or 보은여고에서 내려 건너편에서 중벌리행 농어촌버스'[36] 루트를 이용해야 한다. 이 루트는 21km짜리 비전동-천안 도보가 요구된다는 것이 단점.

    천안에서 전의역을 가기 위해 천안 버스 700이나 천안 버스 701을 이용하는 경우, 버스에 탑승할 때 미리 전의역까지 간다고 말한 후 요금을 내야 한다. 세종 버스 991과의 연계가 가능하고, 요금을 아끼고 싶다면 대곡리에서 하차하자. 소정리에서도 가능은 하지만, 천안 버스보다 세종 버스가 더 빠르기에 가능하면 대곡리가 낫다.

    한별리에서 세종 버스 B1을 놓쳤다면 곧바로 탈 수 있다는 전제 하에 반곡동 방향 세종 버스 B0을 타고 소담동에서 다시 연계를 시도해 보자.

    추풍령 루트의 경우 무도보로 진행할 수 있고, 출발 가능 지역도 조금 더 넓기 때문에 그나마 여유롭게 여행을 진행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그러나 이 루트 역시 2021년 1월 28일부터 성주군이 성주, 칠곡 버스 250의 출발 시각을 조정해 대구 통과에 주어지는 시간이 대폭 줄어들면서 763번과의 연계가 까다로워졌다. 0번을 탔을 때 터미널까지 가지 말고 '성주경찰서' 에서 내려달라고 한 후 공간디자인으로 빨리 뛰어가면 15:54 정도에 이곳을 통과하는 15:50발 250번과 연계될 가능성이 있으나, 타는 사람이 많거나 짐이 많은 승객이 타게 되면 사실상 저 버스를 놓칠 수밖에 없다. 이 다음 16:15발 250번을 타게 되면 17:30까지 동산의료원에 도착하지 못해 급행5번을 놓치면서 763번을 타지 못할 가능성이 커진다. 대구 도심 정체로 763을 타지 못하면 그 순간 여행이 끝나기 때문에 특히 주의해야 할 부분이다.

    이 여행에서 악명이 높은 또다른 구간은 영천 763번과의 연계 구간. 과거에는 저녁 6시에 영천터미널에서 753번 막차를 타야 했는데 이것이 상당히 힘들었다.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었던 상주-의성-군위-영천 루트는 의성 구간에서 연계를 위해 여행객들이 무리한 운행을 요청한 것이 문제가 되어 2014년부터 사용이 불가능해졌고, 상주-선산-구미-칠곡-대구-영천 루트는 대구 도심의 정체를 최대한 빨리 뚫고 지나가야 했기 때문에 753번을 타기 매우 힘들었다. 그러다 결국 753번의 막차가 5시 50분으로 당겨지면서 이 버스를 서울-부산 시내버스 여행에 이용하는 것은 불가능해졌다. 대신 763번을 타고 신평효리입구 정류장에 내려서 아화까지 2.8km의 깜깜한 시골길을 걷거나 서오리까지 1.8km를 걷고 깜깜한 곳에서 304번을 한참 기다려야 한다. [37] 한동안 763번을 탄 후 임포에서 305번으로 환승하는 루트가 생기기도 했으나, 2022년 1월 27일부터 305번의 임포 출발시간이 18:55으로 앞당겨지면서 효리 도보가 다시 생기게 되었다.

    울산시내를 경유할 경우 482번을 모화에서 22:00, 22:30분에 탑승하게 되면 울산시내에서 1137번 막차를 타지 못해 일주를 실패하게 된다. 이때는 112번402번412번 중 모화 정류장을 먼저 빠져나가는 버스를 탄 후[38] 농소공영차고지나 울산공항으로 가서 1127번 막차를 타는 것을 시도해야 하며, 그마저도 안 될 것 같다면 412번을 타고 공업탑까지 23시 전에 도착하기를 빌어야 한다.

    한편, 용인 버스 4101이 신설됨에 따라, 백암을 거치지 않고 죽산으로 갈 수 있는 루트가 개척되었다. 4101번 막차가 평일 기준으로 송전에 오전 3시가 다 돼서 도착하는 점을 이용해 송전터미널에서 22-1번 첫차를 이용해 안성으로 넘어갈 수 있다. 이후 37번 뒷차를 타도 17번 첫차시각인 오전 7시 전에 죽산 도착은 어느 정도 가능하기 때문에 위험성 높은 백암을 피해 죽산으로 갈 수 있는 방법이 생긴 셈이다.[39][40]

    7.1.1. 완주 가능한 경로[편집]

    7.1.2. 완주할 수 없게 된 경로[편집]

    • 상주-의성-군위-영천 경유: 여유롭게 영천 753번을 탈 수 있는 거의 유일한 루트였으나, 안계-의성 간 버스의 시간표 변경으로 인해 현재는 불가능하다. 이는 안계-의성 간 버스와 의성-탑리 간 버스의 연계가 조금 촉박해 기사에게 연계를 요청해 시간을 조정하는 방식을 사용[47]한 것에서부터 기원한다. 남자의 자격 방송 이후 해당 루트를 이용하는 여행객이 점차 늘어나면서 관습적으로 연계가 성사되도록 하는 문화가 자리잡았으나, 버스 운행에 대해 자꾸 재촉해대는 여행객들이 많아 안전 측면[48] 등에서 여러모로 문제가 되었다고 한다. 이 때문에 회사와 관련 지자체들에게 문의가 지속적으로 이뤄졌고, 결국 시간표 변경으로 루트를 사용 불가로 만들어버렸다.
    • 진천-증평-청천-용화-상주-낙동-선산-구미-대구-영천 경유: 진천/음성 농어촌버스 시간표 개편으로 2016년 8월 16일부터 진천-증평 노선의 출발 시간이 8시 40분으로 20분 늦춰졌기 때문에 더 이상 이 루트는 아주 운이 좋아서 7시 50분 증평행을 타지 않는 한 불가능해졌고 언젠가 증평-청천 9시 50분 차가 생겨서 이걸 타도 되게 되었으나 이것도 운이 좀 필요하고 이 루트로 간 사례는 없다. 괴산군 농어촌버스 시간표가 변경되어서 위에 설명한 루트처럼 지제-천안 26km을 걷지 않은 이상 이렇게 가는 것은 불가능하다. 지제-천안 26km을 걷는다면 상주부터 이 루트대로 진행하면 된다.
    • 백암 만회 루트: 가끔 백암에 6시 35분까지 도착하지 못해 10-1번을 놓쳐서 허무하게 실패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을 만회하기 위한 루트. 8시 전까지 죽산으로 도착해, 8시에 출발하는 17번을 타야 한다. 도착하면, 광혜원에서 8시 20분에 출발하는 진천 행 무번호를 타고, 진천터미널이 아닌 진천군청에서 하차 후, 반대편으로 건너가, 진천터미널 8시 48분 발 711번을 타고, 발산교에서 내리면 바로 앞이나 뒤에 오동육교 9시 25분 발 미원행 211번을 타면 만회가 가능했으나, 2016년 8월 진천군 시간표 개정으로 이 루트 또한 막혔다.
    • 광혜원-음성-괴산-청천-상주-구미-대구-영천-경주-울산역-양산-구포 경유유튜브이 사람은 무려 연천역에서 시작해서 부산에 23시 26분에 진입하였고,[49] 다대포에 다음 날 1시 7분에 도착하며 여행을 종료했다. 광혜원에서 청천까지의 구간은 사실상 지금은 쓰지 못하는 광혜원-진천-증평-청천 경로를 충분히 대체할 수 있어 아래의 경우처럼 운 없이도 수월하게 상주 쪽으로 진입할 수 있는 루트다.[50] 763번을 이용한다면 이 경로가 가장 좋을 것이다. 중간에 삐끗해도 보은에서 시간을 많이 까먹는 추풍령 경로보다 더 빨리 영천에 도착할 수 있기 때문. 또한 경주 이후 구간이 경주-봉계-울산역-양산-구포로 다르다.[51] 양산 경유가 노포동으로 가는 것보다 좋은 이유는 더 빠르고 더 깊숙히 부산에 진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성교통의 청천-중벌리 노선 시간표 개정으로 더 이상 불가능한 루트가 되었다.
    • 미원-청천-상주-낙동-선산-구미-대구-영천-아화 경유: 위의 경로와는 달리 7시 56분 진천터미널발 711번을 타기도 어려울 뿐더러, 이후 8시 31분 출발 211번과의 연계도 어렵기 때문에 추풍령 방향으로 가다가 막히지 않은 이상 비추천인 루트. 하지만 아성교통의 청천-중벌리 노선 시간표 개정으로 더 이상 불가능한 루트가 되었다.
    • 진천-오근장-내수-증평-청천-상주-낙동-선산-대구-영천-임포-경주 경유: 과거 영천 753번을 기적으로 탔던 유저가 경주 305번의 막차시간 조정을 기념으로 시행한 여행이다. 과거의 진천-증평 루트를 청주 경유로 복구하고 임포 연계를 이용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가치가 있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청천-용화 노선이 10:00으로 변경된 데다가 이 루트의 증평-청천 노선이 09:20으로 변경되면서 청천 경유의 상주 경유 루트는 모두 당일치기로 이용 불가능해졌다.
    • 수원-오산-평택-세종-대전-옥천-무주-거창-합천-창녕-창원-김해 경유: 거창~합천에서 운이 좋아야 성공할 수 있다. 현재는 합천군 농어촌버스의 개편으로 16시 30분 차가 초계로 단축됐고, 18.2km를 2시간 30분 안에 도보하는 플랜 B 루트를 이용해야 해서 체력 부담이 몹시 크다. 2021년 무주군 농어촌버스의 시간표 변경으로 인해 도마행 노선이 무풍으로 단축되었기 때문에 현재는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7.2. 부산 → 서울[편집]

    서울-부산의 역방향이지만, 영천 753번을 타기가 어려워서 시도 횟수는 그리 많지 않다. 해당 링크에 루트가 잘 정리되어 있으니 참조하도록 하자. 울산에서 2100(2300)-482 연계[52]나 아화에서의 753번 연계, 선산에서 13시 30분 72번을 타는데 고비가 있다. 과거에는 화령에서의 상주 버스(상주발 15:00)-보은 버스(화령발 15:40) 연계도 어려웠지만, 상주발 15:00 차량이 용화까지 가는 것으로 시간표가 변경되어, 화령에서 보은행 버스를 놓쳐도 용화 - 학림리 - 미원 방면으로 우회할 수 있다. 단 청천으로 가는 루트는 막혔으니 주의해야 한다.

    또한 경주시 시내버스 개편으로 07:40 경주역발 300번 버스가 없어져 07:30 경주역발 300-1번 버스밖에 남지 않게 되어 부산-서울은 사실상 도박에 가까운 수준의 난이도가 되었다.[53]

    7.2.1. 완주 가능한 경로[편집]

    • 밀양-청도 경유: 아래 밀양 → 서울을 부산으로 연장한 것이다. 다만 삼랑진에서 밀양으로 가는 노선의 첫차가 학기 중 평일에만 운행하여 학기중 평일에만 가능한 루트이고, 5번 버스가 상동역에서 1분 조발했음에도 불구하고 청도터미널에서 1분 미만으로 연계가 되는 상황이 발생했기 때문에 운이 굉장히 따라줘야 하는 루트이다. 또한 도보구간은 밤에는 아무것도 안보이는 암흑이고, 청도에서 연계가 100% 된다는 보장은 없으니 안전하게 부산에서 서울까지 올라가고 싶다면 기존에 있던 영천 경유 루트를 쓰는 것이 좋다.
    • 왜관-구미-낙동-상주-화령-보은 경유: 이 여행기에서는 양산 버스 2100과 울산 버스 482의 극악에 연계를 느끼기 싫은 탓이었는지 울산 버스 1127 막차를 타고 시작했다.결국 2일을 거쳐 여행한 것이다.또한 이 여행기에서는 매우 운좋게 선산터미널에서 72-2번과 1초 연계를 성공했다.물론 72-2번을 놓쳐도 산촌마을로 우회가 가능하다.또한 상주터미널에서 712번과 1분 연계를 하였다. 물론 712번 다음에 있는 830번을 타도 보은 216번과 연계가 가능하다.만약 830번을 탔는데 화령에 15:40을 넘겨 도착하면 용화-학림-미원 밖에 답이 없다.[54] 특히 블로그 마지막을 보면 간신히 24시간 안에 성공한 걸 볼 수 있다.[55]
    •  
    • 부산-창원-창녕-대구-구미-김천-영동-옥천-대전-세종경유: 도보가 약간 있으며, 창원-창녕-대구로 가는 것과 추풍령을 경유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7.2.2. 완주할 수 없게 된 경로[편집]

    7.3. 서울 ↔ 호남서부권[편집]

    서울에서 광주, 더 나아가 목포까지 시내버스만 타고 가는 여행이다. 광주까지 가는 것은 목포까지 가는 것의 단축형이므로 목포까지 가는 루트를 참조하여 광주까지만 갈 수도 있다. 해당 블로그에 서울→호남권 루트가 정리되어 있으니 참조.

    광역급행버스 M5438과 평택 버스 6600이 개통되면서 고속화도로, 고속도로 미경유 여행기를 제외하고는 5300번, 2번, 갈곶리(견산리) 도보에 대한 이야기는 일단 과거형이 되었다. 대신 지제역이나 비전동에서 평택역/천안까지 걸어가는 새 도보 루트가 생겼다. 물론 이는 어디까지나 강남 출발 한정이며, 강화, 파주 등 수도권의 다른 지역에서 0시 이후 출발하는 경우에는 기존의 루트를 사용해야 한다.[56]

    자정 즈음에 M5438번이나 6600번을 이용하여 평택으로 넘어가는 것과 7770번 심야운행 노선을 이용해 수원으로 넘어가는 루트의 차이점은 대둔산휴게소에서의 휴식시간 확보 여부이다. 전자의 경우는 34번 10시 30분 차량을 이용할 수 있지만, 후자의 경우 11시 15분 차량을 이용하기 때문에 30분정도 휴식이 가능하다.

    목포까지 가기 위해서는 파군교 도보가 필수적이다.[57] 나주 100번을 타고 21시 45분~55분 사이에 옥정4구에 하차하게 되는데, 파군교 정류장을 22시 25분~35분 사이에 통과하는 800번 막차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약 30분-35분 사이에 3.7km를 도보하여야 한다. 어두컴컴한 길이라 손전등이 권장되며 없을경우 휴대폰으로 불을 비추며 도보하는 것을 권장한다. 몽탄대교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길이 인도가 없다.

    7.3.1. 완주 가능한 경로[편집]

    7.3.2. 완주할 수 없게 된 경로[편집]

    • (연천→무안) 천안-세종-반석-대전-완주-전주-정읍-담양-광주-나주 경유: 안습하게도 목포 방향이 아닌 무안 방향으로 가는 버스를 타서 목포가 아닌 무안(...)까지 간 루트. 현재는 전주시 시내버스, 완주군 마을버스 개편으로 사실상 막혔다.
    • (서울→목포) 천안-세종-대전-완주-전주-정읍-담양-광주-나주-무안 경유: 파군교 도보 루트. 함평 함사거리 도보보다 거리 자체는 짧고 데드라인도 좀 더 널널하지만 가로등이 하나도 없어서 심히 무섭다. 반드시 밝은 손전등을 따로 지참하도록 하자.[61] 현재는 전주시 시내버스, 완주군 마을버스 개편으로 사실상 막혔다.
    • (서울→목포) 천안-세종-공주-논산-익산-전주-정읍-담양-광주-함평-무안-목포: 함평 함사거리에서 무안터미널까지 도보를 해야 하며, 5.5km를 1시간 내로 가야 하기 때문에 힘들 수도 있다. 현재는 함평 500번 시간표 개정으로 사실상 막혔다.
    • (문산→광주) 서울-영통-오산-평택-천안-세종-공주-논산-익산-김제-정읍-담양 경유: 이 여행기의 경우 세종, 공주, 논산, 익산을 거치면서 불운이 겹쳐 결국 15시 20분에 유강리에서 출발하는 김제 시내버스를 놓쳤는데, 그 자리에서 익산 15번을 타고 만경을 거쳐감으로써 만회하는 데 성공했다. 만경과 김제가 그리 멀지 않은 데다가 화호로 가는 김제 시내버스가 시내를 크게 돈다는 것을 이용했기에 가능했던 것. 2018년 7월 익산시 개편으로 유강리 방향 노선들이 익산시외버스터미널 출발로 단축되었고, 출발시간 역시 변경됨으로써 현재는 저 방법을 이용할 수 없다. 그래도 경천에서 제때 논산 시내버스를 탔다면 광주까지 일주는 가능하다.
    • (서울 → 광주) 수원-용인-안성-천안-세종-공주-논산-익산-전주-임실 경유: 서울에서 용인과 안성을 경유하여 순창에서 차를 놓쳐 시외버스를 탄 여행이다. 순창에서 정읍행 버스를 놓쳐도 일목행 버스를 타고 일목에서 1.7km를 걸으면 봉황 정류소에서 담양 버스를 타면 된다.
    • (서울→광주) 수원-오산-평택-아산-예산-청양-부여-강경-익산-전주-정읍-담양 경유: 특이하게 천안-공주-논산을 경유하는 고전적인 루트가 아닌, 충남 서부를 경유하여 간 케이스. 특히 평일에 오산에서 2번을 탔을 때 가끔씩 6시 50분이 넘어서 평택에 도착하여 130번 탑승에 실패하는 경우에 사용할 수 있는 루트다. 충남 서부권으로 내려와 기존의 루트보다 돌아간 것처럼 보이나 기존의 건평경유 루트처럼 목포까지 시내버스 여행을 진행할 수 있다. 위 사례는 청양-은산, 화산행 청양교통의 주말운휴로 평일에만 사용할 수 있으나, 대체 루트가 있어 주말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예산교통 아산-예산으로 가는 농어촌버스 8:30분 차가 없어져서 이 루트 그대로는 못가고 M5438번이나 6600번을 타고 평택이나 지제까지 간 후 평택역까지 도보를 해서 6:20분 출발 평택 버스 110번을 타고 성환에서 하차, 아산 버스 240번을 타고 온양온천역까지 8:00까지 도착하면 된다. 타야될 아산-예산 농어촌버스가 온양터미널에서 8:00에 출발하고, 온양온천역에 8:03쯤 통과하는걸로 보인다. 방금 소개한 대체 루트는 은근 어려우니 안정된 루트를 사용하려면 지제/평택-천안 26KM 도보를 하면 된다. 그게 무척이나 힘들어서 그렇지
    • (서울→해남영암)천안-공주-논산-익산-김제-정읍-담양-광주-나주-영암-목포 경유:이 분은 천안터미널까지 야간행군을 하고 유강리,영암터미널 등을 거쳐 해남영암까지 간 루트다.광주→목포 구간에서 함평,무안으로 가지 않고 나주,영암 경유를 해서 갔다.블로그 상으론 해남까지 갔다고 나오지만 목포→해남가는 버스 막차가 18시 30분이고 목포는 20시 18분에 도착했는데 실제론 목포 300번타고 삼호중공업남문에서 내려서 해남까지는 걸어간(...) 것이다.그것도 해남 산이면 경계점까지만(...).현재는 익산 15번의 시간표 개정으로 인해 사용이 불가능해졌다.
    • (해남→서울) 독천-영암-나주-광주-담양-봉황-일목-순창-임실 경유:특이하게 독천,영암,영산포 경유를 써서 광주로 갔다.또한 담양에서 봉황-일목 도보를 사용하였다.그러나 아산 100번(도전 당시 102번)의 외암민속마을 단축으로 인해 불가능해졌다.그래도 가까스로 603번을 잡아 광정으로 우회하면 가능하다.
    • (연천→목포) 아산-공주-논산-익산-김제-정읍-담양-광주-나주-무안 경유: 현재 광주-나주-옥정 구간이 나주 100번을 바로 타는 것이 아니라 광주에서 999번을 타고 나주터미널까지 간 후 거기서 100번을 이용하는 것으로 바뀌었다.그러나 익산 버스 15의 시간표 변경으로 불가능해졌다.

    7.4. 서울 ↔ 호남동부권[편집]

    서울에서 여수, 혹은 그 주변까지 시내버스만 타고 가는 루트다.

    본래는 영동/옥천-무주-동향-번암-남원을 거치는 무진장 루트의 경우, 남원 283번 버스가 폐선되면서 남원 151번 버스를 이용해야 한다. 영상 고정댓글 참고 그러나 실제로는 151번이 아닌 3번으로 표시하니 참고하자.

    임실 ↔ 전주를 오갈 때 쓰는 752번 같은 경우 구간요금이 붙으므로 전주시-임실군 구간 모두 기본요금인 임순여객을 타는 것이 더 싸면서 임실까지 한 번에 이어주기 때문에 더 빠르다. 해당 블로그에 서울→호남권 루트가 정리되어 있으니 참조. 이 관촌-임실-오수-남원 경유 루트의 경우 임실치즈마을, 남원터미널 구간에서 연계에 어려움이 있으니 어느정도 운이 필요하다.
    • 하행
      • (서울 → 고흥) 천안-공주-논산-익산-전주-임실 경유: 여행 당시에는 M5438번 및 6600번이 개통하지 않았기 때문에, 시간 단축을 위해 오산 갈곶동에서 평택지제역까지 야간 도보를 진행했다. 이 루트의 시간 단축 효과가 상당하기 때문에 순천에서 여수로 가지 않고 옆으로 빠질 수도 있고, 고흥까지 갈 수도 있다. 전주 752번의 주말감차로 인해 평일에만 가능하며, 주말에는 덕진공원에서 무조건 12시 40분 경에 송천동 12:25발 752번을 잡아야 일주가 가능한데 이는 지제역에서 천안역까지 야간행군을 하지 않는 한 성공 확률이 매우 낮다.
      • (성환 → 여수) 천안-공주-논산-익산-전주-임실-남원 경유: 위 서울 → 고흥 일주기의 여수 버전. 출발은 성환에서 했지만, 서울에서 출발해도 일주가 가능하다. 또한 구례구역으로 가는 대신 화개, 하동, 광양, 이순신대교를 경유하여 여수로 진입하는 것도 가능. 만약 구례구역에서 33번을 놓쳤을 경우, 황전면 구룡마을까지 쭉 타고 간 다음 그 자리에서 34번을 타면 대기시간을 30분 정도로 줄일 수 있다. 위와 마찬가지로 752번의 주말감차로 평일에만 가능하며, 2019년부터는 남원여객의 시간표 변경으로 오수에서 15시 5분에 출발하는 차를 타야 한다. 또한 공주시 시내버스의 시간표 개정으로 천안터미널까지 야간행군을 해야 해당 루트를 이용할 수 있다.
      • (서울 → 남원) 수원-평택-천안-세종-대전-금산-완주-전주-임실 경유[62]: 2일차에 남원-화개-하동 코스를 12시 30분까지 완료하고, 후술할 강진발 부산행 코스를 하동에서부터 이어가면, 서울에서 부산까지 1박 2일 코스를 완성할 수 있다. 아울러, 17시 20분 이전에 남원에 도착할 경우 원촌,구례,구례구역,순천역,율촌수생당약국을 거쳐, 여수에 도착할 수 있다.
      • (동두천 → 여수) 진천-청주-미원-보은-옥천-영동-무진장 경유 #1#2#3#4#5: 성공 확률이 매우 낮다고 한다.
      • (서울 → 여수) 진천-청주-회인-보은-옥천-영동-무진장 경유: 위 루트와 마찬가지로 성공 확률이 매우 낮다고 한다. 2015년작.
      • (서울 → 여수) 천안-세종-대전-옥천-영동-무진장 경유: 이 여행기에선 위에 두 루트처럼 진천,청주로 가지 않고 천안,세종,대전을 거쳐간 루트다.이 여행기에선 5300번을 타고 갈곶동에 내려 운 좋게 301번 막차를 잡아 진위역~지제역까지 도보를 했다.참고로 현재는 m5438번을 타면 한 방에 지제역까지 갈 수 있다. 이 여행기 기준으로 현재는 동향에서 장수 거쳐 번암까지 가는데 고작 교통카드 기준으로 성인 950원, 청소년 및 어린이는 450원을 받는다. 이 여행기에서 구례에서 시간표 변경으로 인해 33번을 타는데 아찔할 뻔 했으나 운 좋게 탑승에 성공하였다. 2018년작.
      • (평택 → 남원) 천안-세종-대전-옥천-영동-무진장 경유: 283번 폐선 이후 2022년에 시도된 루트. 본래 이 계획은 서울에서 여수까지였으나, 기상악화 및 진행자의 건강상태를 고려해, 서울-평택, 남원-여수 구간이 단축되었다. 이 진행자는, 그해 첫날에 한파를 무릅쓰고 대둔산,임실 루트로 평택에서 여수까지 갔고, 감기로 고생했다고 한다.
    • 상행

    7.5. 서울 ↔ 강원영동권[편집]

    서울에서 강릉, 더 나아가 삼척까지 시내버스만 타고 간다. 다른 시내버스 여행에 비해서는 시간적으로 상당히 널널한 편이다. 해당 블로그에 서울→영동권 루트가 정리되어 있으니 참조.

    곤지암을 거쳐 양평으로 가던 광주 경유 루트의 경우, 2019년 9월 9일부로 곤지암 공영버스 시간표가 변경되어 06:30발 36번이 폐지되었기 때문에 05:50에 광주축협을 출발하는 38-8번을 타고 강하면으로 가서 4-7번으로 갈아타야 한다. 한편 양평 경유 루트는 G9311번 직행좌석버스가 개통하면서 운행횟수가 증가했으며, 양평터미널이 아닌 용문터미널까지 바로 갈 수 있어 이용이 편리해졌다. 그러나 첫차가 잠실역에서 출발하는 시각이 7시 40분이기 때문에 서울→강릉보다는 강릉→서울 시내버스 여행에서 더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전통적으로 쓰이던 진부령 루트의 경우, 17시 30분에 양양에서 탄 차가 하조대에 17시 50분까지 도착하지 못하면 당일치기로는 삼척까지 갈 수 없다는 단점이 있었다. 이 때문에 진부령 루트를 대체할 수 있는 다양한 루트가 개발되었지만, 주 52시간 근무제 여파로 곳곳에서 버스 운행횟수가 감회되면서 결국 진부령 루트 하나만 남게 되었으며 삼척으로 가는 것도 불가능해졌다.
    • 우행
      • (서울 → 강릉) 양평-용문-홍천-원통-진부령-고성-속초 경유: 서울-강릉 시내버스 여행의 원조 루트. 서울에서 출발해 진부령까지는 쭉 금강고속 시내버스만 타면서 서울양양고속도로의 제 1순위 우회도로로 꼽히는 6번 국도-44번 국도-46번 국도를 따라가며, 진부령을 넘어간 이후부터는 동해안을 따라 간성에서 강릉까지 남쪽으로 쭉 내려온다. 특히 홍천-원통 간 노선은 소요시간이 무려 편도 2시간이며, 구간요금도 7400원씩이나 내야 하는지라 이것이 상당히 유명하다. 현재는 양평 2000-1번의 첫차가 늦춰졌기 때문에, 잠실역에서 2000-2번 혹은 G9311번을 타거나 하술된 광주 경유 루트를 이용해야 한다.
      • (서울 → 강릉) 곤지암-양평-굴업리-양덕원-횡성-원주-영월-비행기재 도보-정선-임계 경유: 일단 이 루트의 경우 양평에 최대한 빨리 도착하기 위해 경기광주 버스 1113-1을 타고 곤지암으로 갔다가 그곳에서 36번을 타고 양평으로 이동하는 방법을 택하면서 더 이상 서울-양평 간을 이동할 때 2000번대 노선을 이용할 필요가 없어지게 되었다. 기존 루트와 다르게 횡성, 원주, 영월을 경유한 후, 따로 인도가 구분되어 있지 않은 길을 9km 정도 걷는 게 이 루트의 핵심. 이후 정선-임계-동해를 경유해 강릉까지 이동이 가능하다. 그러나 임계-동해를 잇던 15-3번이 단축되어 더 이상 백복령을 넘지 않음으로써 이용이 거의 불가능하게 되었다. 물론 임계에서 37번 막차를 타고 고단으로 갈 수는 있으나 정선에서 출발한 34번이 임계에 2~3분 차이로 약간 늦게 도착하는 경우가 있어 연계가 꽤나 힘들다. 현재 37번 막차가 14:35로 대폭 앞당겨져 이용이 불가능하다.
      • (오산 → 강릉) 서울-분당-광주-양평-홍천-원통-진부령 경유: 기존 서울-강릉 시내버스 여행의 정석으로 여겨지던 루트를 깨고 새로운 시도가 많이 이뤄진, 여러모로 기념비적인 여행기이다. 서울에서 곤지암으로 이동할 때 경기광주 버스 1113-1 대신 1005-1번을 타고 오리역으로 간 후, 그곳에서 300번을 타고 곤지암으로 이동했다는 것이 차이점이다. 또한 홍천-원통 간 노선의 구간요금을 절약하기 위해 홍천에서 다른 노선을 타고 칠정으로 이동한 후 그곳에서 원통행 버스를 타는 루트를 사용하였는데, 현재는 요금단일화로 2,400원[63]에 이용이 가능하므로 굳이 따라할 필요는 없다. 한편 이 여행기에서 탑승한 1005-1번은 폐선되었으므로 강남역에서 오리역으로 이동할 것이라면 송파대로-성남대로 연선으로 이동해서 9403번반디1번반디1-1번으로 환승하면 된다.
      • (성남 → 삼척) 곤지암-양평-용문-홍천-인제-조침령-양양-강릉-동해 경유: 인제군 기린면과 양양군 서면의 경계인 조침령을 넘는 루트. 출발은 성남에서 했지만 서울에서 출발해도 일주가 가능하다. 대관령, 구룡령 등 강원도의 다른 고개들과는 다르게 조침령은 도보구간이 5~6km 정도로 짧으며, 도보 여유 시간도 1시간 45분으로 널널해서 주변의 경치를 구경하며 천천히 이동해도 시간이 많이 남는다. 심지어 경로 대부분이 내리막길이라 체력소모도 덜하다. 이 루트를 이용하게 된다면 삼척까지 당일치기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기존의 진부령 루트를 충분히 대체할 수 있다. 그러나 용문에서 타는 홍천 200번의 저속주행으로 인해 홍천에 지연도착하여 일주에 실패한 사례가 있으므로 이 점은 주의해야 한다. 현재는 조침령 도보 후에 타는 갈천리~양양 마을버스 10번 출발시간이 16:00(갈천리 출발)로 변경되면서, 이 루트로도 삼척까지 당일치기로 가는 것은 불가능해졌다.
      • (서울 → 강릉) 여주-양동-원주-황둔-주천-영월-예미-정선-임계-고단 경유: 2019년 7월 정선군 농어촌버스의 시간표 개정 이후 사용이 가능해진 루트. 2019년 7월 한 달 동안에는 주천으로 가는 원주 25번이 운행하고 있었기 때문에 별다른 연계 부담이 없었으며, 도보 구간이 3km로 짧아 체력적 부담이 덜한 것이 장점이었다. 하지만 영월군 행복버스 신설로 인해 8월 1일 25번이 폐선되면서, 24번을 타고 황둔에서 영월군 행복버스로 환승하는 방법이 논의되었다. 하지만 58번보다 원주역을 불과 한두 정거장 차로 일찍 통과하는 경우가 있어 연계가 매우 힘들어졌으며, 결국 58번의 삼산리 경유 및 서원주역 경유로 인해 24번과의 연계가 사실상 불가능해졌다.
      • (수원 → 삼척) 성남-광주-이천-여주-양동-원주-주천-영월-상동-태백 경유: 처음부터 삼척을 목적지로 잡고, 영월과 태백을 경유해 삼척으로 진입한 루트. 출발 자체는 수원에서 했지만, 서울에서 출발해도 일주가 가능하다. 원주에서 24번을 타고 황둔에서 영월군 행복버스로 환승하였다. 원주시내에서 58번과 24번의 연계가 나쁘므로 중간에 단계동에서 16번을 이용하여 단구동으로 가서 24번을 따라잡았다는 점이 주목할 부분. 하지만 간혹 16번이 평소보다 단계동을 5분정도 일찍 통과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면 58번이 빨리 도착하지 않는 한 원주에서 일주가 끝나게 된다. 관련 게시물 16번 단계동 통과 시간도 물론이거니와, 가장 중요한 58번이 09:25 간현 출발 이후 얼마나 빨리 원주시내에 도착하느냐에 따라 성공과 실패가 결정되는, 그야말로 운의 요소가 심하게 작용하는 루트. 일자 미상으로 주천-영월을 오가는 버스의 주천 출발시간도 12:10에서 12:20으로 변경되면서, 영월에서 상동행 버스 연계(13:00발)도 빡세졌다.
      • (서울 → 강릉) 분당-광주-양평-굴업리-홍천-원통-진부령-간성-양양-향호리 경유현재 서울에서 강릉까지 시내버스 여행을 하고자 한다면 이 루트를 참고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다. 이 여행기에서는 체력 때문인지 전날 오후 9시 42분에 1241번을 타고 미리 오리역으로 이동한 후 300번 첫차를 기다렸는데, 상술한 바와 같이 0시 이후에 출발할 수 있는 방법도 많으므로 참고하도록 하자. 이후에는 평범하게 광주 경유 진부령 루트를 통해 양양까지 이동했다. 또한 이 여행기에서는 18시 10분발 12번을 타고 향호리까지 이동해, 그곳에서 300-1번으로 갈아타 강릉까지 갔다.
      • (문산 → 강릉) 은평-송파-분당-광주-양평-용문-홍천-원통-진부령-간성-양양-향호리 경유: 위 루트와 똑같이 현재 서울에서 강릉까지 시내버스 여행을 하고자 한다면 이 루트를 참고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다.무려 출발을 문산에서 해서 9710번 막차 - 은평뉴타운 - N37번 - 복정역 - 반디1번 조합을 사용해서 300번 첫차를 탑승하였다.위 루트와의 다른 점은 방금 상술했듯이 문산에서 출발을 한 것과 2-9번을 타고 굴업리가 아닌 용문버스터미널에서 홍천 200번을 탑승하였다.[64]그 외로는 위 루트와 똑같다.
    • 좌행

    7.6. 서울 ↔ 진주[편집]

    경상남도 서부의 거점인 진주시까지 시내버스만 타고 가는 여행. 시도 횟수도 그리 많지는 않고 성공 확률이 매우 낮은 편이었다. 한때 함양, 산청버스 시간표가 변경되어 이용이 불가능했으나 빼재 경유 무주~거창 연계가 발굴되면서 다시 가능해졌다.[65] 하지만 옥천에서 11시에 출발하는 21번을 타야 하므로 M5438을 타지 않으면 운이 필요하고, 무주로 가는 110번을 학산면에서 2~3분 안에 연계해야 한다는 점 때문에 여기서도 운이 어느 정도 필요하다.

    이 루트를 완주한 뒤 진주에서 1박을 하고, 다음 날 진주 - 고성 - 통영 - 거제 시내버스 여행까지 하면 1박 2일로 서울 - 부산 간 여행을 할 수 있다.

    7.7. 호남권 → 영남권[편집]

    • 광주 → 부산 → 울산: 위에 광주 → 부산 → 김해의 울산 버전이라 보면 된다. #1 #2
    • (목포 → 부산) 보성-진주-마산 경유500번을 타고 독천으로 가 해남, 강진, 장흥 등을 거쳐갔다. 참고로 장흥교통은 후불 교통카드 시스템이 없으므로 현금승차를 하거나 터미널에서 승차권을 사야 한다. 옥종 → 조계마을 도보를 했다.[67] 고성, 통영, 거제 등을 거쳐가지 않고 253번281번001번 등을 타고 이반성 교차로로 가 거기서 창원 대정까지 6.5km를 걸어가서 75번을 탑승하였다. 이 때 6.5km를 무려 1시간 10분 안에 걸어가야만 하는데 밤이 되면 매우 어두워진다. 파군교 도보를 해보았다면 익숙할 것이다. 참고로 손전등이나 휴대폰 후레쉬는 기본이다.
    • (강진 → 부산) 보성-하동-창원 경유: 위에 목포 → 부산 루트의 강진 출발 버전이다. 겨울에 도전한다면 아침에 바다에서 일출이 뜨는 것을 볼 수 있다. 위에서 이야기한 서울발 남원행 2가지 코스와, 2일차의 남원 - 화개 - 하동 코스를 이 코스와 혼합하면 1박2일 서울발 부산행 코스가 완성된다. 참고로, 하동에서 옥종으로 가는 차는, 늦어도 12시40분 출발을 이용해야 한다.
    • (광주→부산): 광주-화순-순천-하동-고성-통영-거제-부산 : 최신 버전의 루트로 예전에 루트로 갈 수 있는데 고성터미널->안정마을 가는 시간표가 조정돼서 15:45분차가 16:45분으로 변경 되었다.[68]

    2010년대 초에는 고성공룡세계엑스포 기간 중 창원 경유 루트로 울산까지 가능했다[69]고 하며, 거가대교를 경유하는 2000번 개통 이후에는 고성, 통영을 거쳐 거가대교를 지나[70] 부산까지 갈 수 있다. 크게 창원 경유 루트와 거제, 통영 경유 루트가 있다.

    7.8. 그 외 장거리 시내버스 여행[편집]

    • 밀양→서울: 상행으로 추풍령을 경유하였고, 목적지가 서울역인 것이 특징이다. 부산 > 서울 루트에서 출발지만 밀양으로 바꿨다고 생각하면 된다. 부산 - 밀양 - 대구를 시도하고 싶다면 구포시장에서 부산 버스 1004나 부산 버스 124를 타고 김해 금강병원에서 김해 버스 60을 이용하여 마사입구에서 내려 낙동인도교를 건너서 삼랑진에서 밀양행 노선을 이용하면 밀양으로 갈 수 있다.
    • 국도 1호선 일주(글 삭제됨): 파주시 문산읍부터 목포시 신항만까지 가는 시내버스 여행이다. 이 여행은 1박 2일로 진행되었다.

    7.9. 중, 단거리 시내버스 여행[편집]

    끝과 끝이 아닌, '비교적' 단거리를 이동하는 여행이다.

    7.9.1. 수도권 ↔ 영남북부권(대구, 안동 등)[편집]

    • 강변역 → 동대구역: 현재 17번의 평일 출발시각이 10시에서 9시 40분으로 변경되었으므로 이 루트 그대로는 이용할 수 없고 용인 경유[71] 등 다른 대체루트를 이용해야 한다.
    • 잠실역 → 동대구역: 무극에서 10:10에 음성으로 가는 버스를 타기가 꽤 어려우므로[72], 만약 놓쳤다면 10시 40분에 진천으로 가는 버스를 이용하자.
    • 사당역 → 동대구역: 상주에서 영오리까지 가는 버스를 이용한 다음, 영오리에서 도보를 통해 김천으로 바로 진입하였다. 여행기에는 능치까지 걸어갔다고 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능치까지 걸어갈 필요 없이 중간에 있는 옥계1리(미륵당)에서 용문산을 거쳐 김천으로 가는 버스를 17시 15분에 탈 수 있다.[73]
    • 청량리역 → 동대구역: 2017년 12월에 이평리에서 출발하는 상주여객의 출발시각이 14시 50분에서 14시 30분으로 변경되어 이 루트는 이용할 수 없다. 대신 청천에서 16시에 버스를 타고 용화로 간 다음, 상주, 낙동, 선산, 경운대를 거쳐가면 대구까지 이동이 가능하다.
    • 영등포역 → 동대구역M5438번 임시운행 기간에 이용한 루트. 현재는 M5438번이 정식 개통하면서 첫차가 30분 늦춰졌으므로 참고.그래도 990번(B2번),101번 루트 대신에 1001번(B1번)으로 운이 좋으면 13:00 21번을 탈 수 있다.
    • 강남고속터미널 → 대구 고산2동 요약본: 사당-수원-용인-진천-증평-청천-증평-청주-보은-상주-구미-왜관을 경유했다. 청천에서 용화로 가는 버스를 놓치면서 부산까지의 여행에 실패하고 대구에서 마무리했다.
    • 안동 → 서울(비공개 글.): 안동-예천-상주-청천-청주를 거쳐서 간 시내버스 여행이다.
    • 안양 → 안동: 충주, 제천, 단양을 경유하였고, 영주에서 원천삼거리를 거쳐 안동으로 이동하였다. 물론 풍기에서 예천여객을 이용하여 예천, 풍산을 거쳐 안동에 진입할 수도 있다. 제천시내버스의 주말 및 방학감차로 인해 학기중 평일에만 이용이 가능하다.

    7.9.2. 수도권 ↔ 호남북부권(전주, 익산 등)[편집]

    7.9.3. 수도권 ↔ 충청권(대전, 제천, 천안, 태안 등)[편집]

    • 서울 → 안면도 영목항: 안면도의 영목항에서 막배를 타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여행.
    • 수원-대전(진천 경유): 2020년 06월에 실시한 루트로 대전을 갈때 특이하게 세종이 아닌 입장-진천-청주-대전으로 갔다. 위에 서울-대전 루트와는 다르게 배차간격이 짧은걸로만 구성되어 있지는 않다. 중간에 엽돈재를 경유하는데 그 고개 경치가 좋다.
    • 대전 → 서울: 이 루트는 대전과 서울을 오갈 때 가장 싼 가격으로 오갈 수 있는 루트다.
    • 고양 → 청주: 실패담이라고 적혀있지만 광혜원-진천 구간에서 제대로 농어촌버스를 탄다면 성공인 루트다.
    • 서울(압구정로데오역) → 대전(대전역): M5438번의 정식 개통 후인 2018년 12월에 시도해서 성공한 여행. 강남-지제-평택-성환-천안-전의-세종-대전 루트다. 실패 확률이 거의 없는, 성공 확률 99.9%의 여행. 초심자루트. 처음하는 사람에게 추천한다.
    • 서울 → 대전: 신논현역 출발, 대전역 도착. 전의역에서 801번, 조치원역에서 300번, 신탄진역에서 급행2번을 탔다고 한다.
    • 서울 → 제천: 2019년 1월에 시도한 루트로, 6번 국도 및 치악재를 거쳐갔다. 출발지가 잠실이며, 목적지가 세명대학교인 것이 특징이다. 2000-2번을 이용했는데, 2000-2번이 휴일에는 아예 운행을 안 해서 이용이 불가능하므로 167번[74]을 이용해 양수리까지 간 다음, 9시 20분 쯤 양수리를 통과하는 3-22번(09:10 문호리 출발)을 타는 방법으로 양평까지 10시 전에 가야 한다. 또한, 제천시내에 조금 더 일찍 들어가는 게 목표라면 14시 20분에 학산을 출발하는 852번을 타도 된다. 그러나 굳이 학산에서 15시 정각에 출발하는 452번을 타는 것이 목적이면 원주에서 21번 다음 차를 타도 상관없다. 그러나 2019년 8월 1일부터 21번의 시간표가 변경되어 15시에 출발하는 452번을 타려면 신림면에서 학산까지 약 4km를 40분 이내로 도보해야 한다.(...) 현재 원주 58번이 일 2회로 감회되면서, 사실상 불가능해진 상태다.

    7.9.4. 수도권 ↔ 강원영서권(춘천, 원주 등)[편집]

    • 서울역 → 춘천역: 2019년 1월에 시도한 경춘국도를 따라 서울에서 춘천까지 시내버스로 이동한 루트다. 난이도가 그리 높지 않으며, 18시 20분까지 가평터미널에 도착하기만 하면 된다. 현재는 달라진 점이 많다.예를 들면 33-9번은 10-6번으로 전환되면서 막차가 18시 20분으로 바뀌거나 86번은 남산5번으로 바뀌면서 강촌역으로 단축되었다.[대체루트]

    7.9.5. 호남권 ↔ 영남권[편집]

    • 광주 → 대구: 담양, 곡성, 남원, 함양, 거창, 김천 등을 거쳐 대구까지 간 여행기다. 단, 곡성군 농어촌버스의 주말 및 공휴일 감차로 인해 평일에만 이용이 가능하다.
    • (전주 → 대구) 관촌-진안-무주 경유 #1#2: 전주에서 무진장을 거쳐 대구까지 가는 시내버스 여행이다.

    7.9.6. 충청권 ↔ 영.호남권[편집]

    7.9.7. 강원권 ↔ 영.호남권[편집]

    • 영주(풍기읍) → 원주: 2020년 1월에 시도한 루트로 영주, 단양, 제천, 원주를 중앙선 철도를 따라가는 루트이다. 출발지가 영주시에 있는 동양대학교인 것이 특징이다. 이 사람은 원래 서울까지 가는 것을 계획을 하였으나. 제천 시내버스의 방학기간 감차로 인해 원주까지만 가고 종료가 되었다. 영주에서 서울까지 도보를 이용하지 않고 가는 루트는 방학기간 이외에만가능하며 이때 원주 버스 58번을 타고 양동역에 내려서 용문이나 양평행 버스로의 연계가 가능하지만 시간관계상 불가능하다.
    • 의성 → 원주: 의성에서 시작해 청송,영양,영주,제천을 거쳐 원주까지 온 루트다.

    7.9.8. 그 외 단거리 여행[편집]

    • 대구 → 부산: 서울→대전 마냥 매우 쉬운 루트라 초보자도 쉽게 도전할 수 있다.
    • 통영 →거제 산달도 선착장 → 부산: 통영에서 거제 서부 해안을 거쳐 부산으로 이동하였다. 거가대교를 경유하였다.
    • 부산 → 경주(울산 언양, 경주 산내경유): 2020년 9월에 시도한 루트로 부산 사상에서 부산 2호선 지하철 타고 양산, 언양, 경주 산내를 거처가는 루트이다. 일반적인 노포동 울산경유가 아닌 양산→언양경로로 경주 355번이 하루에 몇 번 없으므로 확인해보고 타길 바란다. 특히 경주 산내는 산도좋고 계곡물도 맑고 경치좋고 유명한 관광지 바람의언덕이 있으므로 한번 방문하길 추천한다.
    • 경주 → 부산(경주 양남 경유): 2020년 9월에 시도한 루트로 일반적인 경주-모화-울산 루트가 아닌 경주-양남-울산루트이다. 경주 150번은 150-1번과 함께 일 18회 다니므로 참고 바라고 잘 못하면 울산 701번과 연계 잘 못해서 대기시간이 길어 질 수도 있으니 시간표 확인해보고 타길바란다. 앙남은 문무대왕릉도 있고 월성원자력발전소도 있으며 그쪽 바다풍경도 끝내주니까 한번 방문하길 추천한다.
    • 강경→공주 시내버스 여행: 금강 유역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고 백제의 유적지들을 둘러볼 수 있다.
    • 울산 → 남해: 울산에서 시작해 부산,김해,창원,진주,사천 등을 거쳐 남해까지 온 여행기다.구포시장 경유해서 사실상 서울에서 부산까지 시내버스 여행하는데 봉계 경유 루트로 가서 덕천에서 1박을 하고 2일차로 해도 됬을 정도다.다만 중간에 어려운 구간이 있는데 바로 2.9km를 30분 안에 달려야 한다![76] 이 때 창원 대정입구에는 12:46에 도착하게 되는데 현재는 진주 380번의 단축으로 인해 불가능한 상태다.물론 001번을 타고 경상남도 수목원이나 반성터미널에서 환승해도 되나 발산리 가는 001번이 하필 반성터미널에서 12:35에 출발해 발산리를 12:50 가량에 통과해서 완전히 불가능한 상태다.그래도 진주 → 남해 구간은 여전히 살아있으니[77] 서울에서 진주까지 시내버스 여행을 하고 2일차로 도전해보는걸 추천한다.
    • 경주 → 경남 고성: 경주에서 시작해 대현3리,언양,양산,부산,김해,창원을 거쳐 경남 고성까지 간 루트다.경주 버스 355번 첫차를 탄 것이 특징이다.창원 77번과 고성버스 고성-어선 노선이 잘만 연계되면 큰 문제는 없다.
    • 수원→당진 왜목마을: 수원에서 시작해 오산,평택,아산 등을 거쳐 당진 왜목마을까지 간 여행기이다.현재는 당진버스 시간표 개정으로 약간 불편이 생겼지만 삽교호까지는 쉽게 갈 수 있으니 초보자도 쉽게 할 수 있다.
    • 평택 → 충주: 평택~일죽~장호원~감곡~앙성(용포리)~충주 시내버스 여행기이다. 버스 배차들이 괜찮아서 충주까지는 문제 없이 갈 수 있지만 충주 이후로는 연계가 쉽지 않다.
    • 포항시 반시계방향 일주: 송도에서 출발해 송도로 돌아왔다. 송도환승센터로 나와있지만 송도해수욕장회차지이다.

    7.9.9. 기타 테마 여행[편집]

    7.10. 광역시 일주[편집]

    • 서울특별시 (서울 2호선 일주): 버스 노선망이 끈끈하고 배차간격도 상당히 짧으므로 당일치기는 물론이고 시내버스 여행을 잘 모르는 초보자라도 쉽게 할 수 있다. 이왕 할 거라면 구경하고 싶은 포인트 몆 곳을 정해 여유롭게 들리면서 해 보자.
    • 부산광역시(다른 루트): 밑에 나와있는 루트는 노선들의 배차간격이 좋지 않은 편이므로 참고.
      • 칠곡경대병원역 출발 > (도보) > 학정청아람 > 706 > 유니버시아드레포츠센터 > 북구2 > 팔공보성아파트3차후문 > 101(-1) > 파계사 > 팔공3 > 백안교 > 401/팔공1[84] > 대구국제공항 > 719 > 반야월역 > 849 > 대공원역 > 수성3 > 한샘교회 > 410 > 앞산공원 > (도보) > 충혼탑 > 달서4 > 상인한서타운 > 달서3 > 화원초등학교 > 600/655 > 경서중학교 > 급행4 > 제일풍경채 > 급행8 > 삼성래미안1차 > 급행7 > 계대동문 > 524/527/564/급행1 > 대실역 > 성서1 > 서재금봉타운 > 405/509/523 > 방천리공영차고지 > 북구4 > 팔달역 > 730 > 칠곡경대병원역 도착
      • 구월중학교(39286) > 536 > 남동구청후문(남동등기소)(39287) > (도보) > 남동구청후문(남동등기소)(39288) > 46[85][86] > 풍림아파트(37245) > 525 > 연수구청(38093) > (도보) > 연수구청(38089) > 112 > 인하대역7번출구(37091) > (도보) > 인하대역1번출구(37066) > 46 > 옹진군청(37019) > 16 > 신포시장(35160)[87] > 7 > 인화여고(37548) > 14 > 뉴서울아파트(89072) > (도보) > 뉴서울아파트(89071) > 592 > 서부경찰서(42286) > (도보) > 서부보건소(42283)[88] > 43-1 > 작전역5번출구(41057)[89] > (도보) > 작전역1번출구(41062)[90] > 부천 88 > 롯데마트계양점(고용복지센터)(41424) > 111 > 부평구청(40492) > (도보)[91] > 부평구청(40482) > 45 > 구월중학교(39286)[92]
     

    7.11. 도내 일주[편집]


    꼭지점을 잇는 시내버스 여행에 비해 쉬울 거라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제대로 파고들자면 훨씬 어렵다. 왕도 혹은 정형화된 루트가 없기 때문에 루트를 완전히 임의로 짜야 하며, 도내의 모든 시, 군 버스의 배차간격이 짧다는 것이 전제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서일주, 동일주 노선이 존재하는 제주특별자치도를 제외하고 이것을 충족할 수 있는 곳은 경기도와 충청북도 뿐이며, 이마저도 배차간격이 긴 곳이 있어 당일치기 일주가 매우 힘들다. 각 도마다 생기는 문제점들은 다음과 같다.
    • 경기도: 외곽 지역을 돌 경우 화성시 서부[94]연천군포천시가평군양평군여주시[95] 등의 지역에서 배차간격이 심하게 늘어나 연계가 힘들다. 이들 지역에서는 농어촌버스 급의 배차간격이 흔하며, 1일 2~4회 운행하는 노선도 많은 편이다.
    • 강원도철화양인을 거쳐서 가는 루트는 꿈도 꾸기 어렵고, 평창군과 정선군 내의 버스 교통도 좋지 못하여 일주가 심히 힘들다. 영월군은 매우 심각한 수준으로 버스가 안 다니니 말할 것도 없다. 춘천에서 원주는 가볼 법 하겠다[96]애초에 강원도는 강릉시춘천시원주시를 제외하면 큰 도시가 없고, 면적도 전국에서 2번째로 넓은 16,874.59㎢이기 때문이다. 또한 대부분이 산지라, 지형이 험하고, 사람이 살지 않는 땅이 많다. 위의 링크처럼 당일치기가 아니면 가능은 하다만, 정말로 오래 걸린다.
    • 충청북도: 시계외 버스 노선이 촘촘하게 잘 짜여진 편이고, 직선형으로 쭉 뻗은 행정구역 특성 덕분에 전 시, 군을 경유하는 일주가 가능하다. 현재 '영동 - 청산(옥천) - 보은 - 미원(청주) - 청주 - 진천 - 증평 - 음성 - 목도(괴산) - 충주 - 방대(충주) - 장선리(제천) - 제천 - 단양' 루트가 당일치기로 사용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 루트도 청산 7시 25발 410번 버스[97]에서 보은 8시발 110번으로 갈아타기 위한 여유 시간이 굉장히 짧으며, 까딱하면 놓칠 가능성이 크다. 제일 문제가 되는 충주-제천 구간에서는 16시 15분발 충주 버스 332를 타고 방대종점[98]에서 내린 뒤 2km 정도의 도보를 통해 잿고개를 넘어 제천 장선리로 가서 19시 25분발 제천 버스 940으로 환승하는 루트를 사용한다. 환승 여유 시간은 1시간 30분 정도로 널널하나, 산골 깊숙한 곳에서 도보를 해야 하므로 해가 늦게 지는 여름철에 도전하는 것을 권장한다. 최근 진천, 음성, 괴산, 증평 지역에 BIS가 도입되어 번호제가 실시되었으므로 해당 지역 농어촌버스를 이용할 때 주의하도록 하자. 이들 지역에서는 노선번호가 실제 운행과 BIS가 다른 경우가 있기에 행선지를 보고 타야 한다. 그러나 2022년부터 충주시에서 읍면지역 마을버스가 확대 운영되어 기존 시내버스 노선이 읍면 소재지까지 운행하는 것으로 단축되면 이 루트도 막힐 가능성이 있다. 만일 332번이 산척면 소재지로 단축된다고 해도, 산척면 소재지에서 방대까지 운행하는 마을버스 52-1번과 연계시간이 맞으면 유효하다.
    • 충청남도: 일단 태안군과 금산군의 경우 기형적으로 튀어나와 있어 경유하기가 매우 힘들다.[99] 그 외에도 당진시처럼 연계가 힘들거나 배차간격이 좋지 못한 곳이 많아서 당일치기 일주는 사실상 힘들다.
    • 경상북도: 그 유명한 오지 지역 BYC(봉화, 영양, 청송)가 여기 있으며, 면적이 전국에서 가장 넓다. 그나마 남부 지역은 비교적 버스가 자주 다니는 지역이 많지만, 북부는 안습 그 자체이기 때문에 도 일주가 상당히 어려운 편. 특히 봉화-울진-영덕 구간이 시내버스만 타고 가기 힘든 편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최종보스 울릉군이 있다.
    • 경상남도통영시는 반도, 거제시남해군은 (단일 코스인 사천시 - 하동군) 섬이므로 거치기 상당히 어렵다. 또한 밀양시 역시 내부 문제로 다른 시/군에서 밀양까지 시내버스만으로 오기가 힘들기 때문에[100], 결국 김해시나 양산시 역시 거치지 못 한다는 단점이 있다. 추가로 하동군 농어촌버스의 배차간격도 시망인지라 여기도 힘들다.
    • 전라북도: 도내 교통은 수준급이지만, 무진장(무주-진안-장수)가 바로 이 도에 있어서 시내버스 일주가 힘들다. 또한, 군산시나 부안군이 반도라 경유하기 힘든 편이다. 여기에다 도의 동남부는 산지라 버스로 오가기 쉽지 않다. 김제시나 정읍시 시내버스는 평균시속이 40km/h로 굉장한 저속운행을 보여주기도 하는데, 시간표가 너무할 정도로 느슨하여 이런 문제가 발생했다.[101]
    • 전라남도: 시가 5개밖에 없고, 그 외엔 모두 군이라 도내에 시내버스가 잘 안 다녀 일주하려면 1박 2일이 필요하다. 여기에다 섬 지역인 진도군과 완도군도 있는데, 완도는 남창과 고금도를 통해 진입 가능하다. 반면 진도는 진도대교 경유로만 진입할 수 있는데다, 그나마도 농어촌버스는 하루 3번만 다닌다. 서부 지역(장성, 함평, 영광, 해남, 완도 등)의 요금이 단일화가 안 되어 비싸다.

    7.12. 전국일주[편집]

    두 개의 여행기 모두 꽤나 오래 전 자료이므로, 현재는 각지의 노선 조정과 시간표 개정으로 인해 해당 루트로는 여행이 거의 불가능하다는 점 참고.
    • 반시계 방향(6일): 2009년에는 시내버스로 전국투어를 한 사람도 있다. 엄밀히 말하면 남흥여객 하동~남해 노선과 금아여행 부구~호산 노선의 인가가 시외이기 때문에 100% 시내만 이용했다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는 건 사실이다. 그러나 해당 구간이 시내버스가 아예 다니지 않거나 다닌다해도 일 1회 정도(실제로 울진여객이 호산까지 아침에 딱 한 번 들어온다.)에 불과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이용했던 것으로 보인다.
    • 시계 방향(4일)정리1일차2일차3일차[102]): 2014년에는 시계 방향으로 시내버스 전국투어를 한 사람이 있다. 보면 알겠지만 정말 운 좋게 성공한 부분이 많다.

    7.13. 마을버스 일주[편집]

    시내버스가 아닌 마을버스만 이용하여 일주를 하는 경우다. 주거 단지에서 인근 전철역으로의 연계가 마을버스의 주된 목적이니만큼 전철역에서 마을버스 환승이 이루어지는 것이 일반적이다. 수도권을 제외한 다른 지역에서는 마을버스가 그리 발달되어 있지는 않기 때문에 이동범위가 대개 수도권 대도시에 한정되어 있으며, 시내버스와는 다르게 마을버스는 서로 다른 지자체 간 연계가 좋지 않은 경우가 많아[103] 부득이하게 지자체 경계를 넘기 위한 도보가 많다. 특히 서울 시내에서 한강을 건너야 할 경우 강동01번을 제외한 그 어떤 마을버스도 한강을 건너지 않기 때문에 도보가 거의 필수다. 부산광역시의 경우 어찌어찌 가능하긴 하지만 도보가 안습(...).

    7.13.1. 수도권[편집]

    • 150번 마을버스 일주(역방향): 서울 150번 버스의 구간을 마을버스로 따라가는 여행. 정방향 일주의 경우 시내버스 당일치기 여행이 등장하기도 이전에 있었던 최초의 마을버스 여행이고, 역방향의 경우 그로부터 약 10년 뒤 시도되었다. 참고로 서울역에서 방향을 옆으로 틀게 되면 160번도 일주가 가능하다.[104]
    • 서울 최북단 → 서울 최남단: 서울을 시계방향으로 돌아서 이동하였고, 성북구에서 동대문구, 강동구에서 송파구로 넘어갈 때 따릉이를 이용하였다.
    • 서울특별시 마을버스 일주: 여러 마을버스 여행 루트를 조합해 만들어진 루트라 구간이 상당히 길다. 소요시간이 서울-부산 시내버스 여행에 맞먹으며, 식사시간 없이 진행해야 당일치기가 가능한 수준이라고 한다.[105] 링크의 여행기에서는 시계방향으로 서울을 순환했으며 1일차 창동역-이수역, 2일차 이수역-창동역으로 구간을 나눠 진행하였다. 또한 도보 구간에서는 따릉이를 이용했다. 아래에 예시 루트가 나와있기는 하지만, 자유롭게 변형이 가능하므로 참고만 하도록 하자.
      (예시 루트 보기)
      •  
    • 서울역 → 수원역 1 2
    • 송탄 → 임진각 1 2
    • 문산 → 광주(경기도)[청계산]: 특이하게 서울로 진입할 때 금촌 → 설문동 → 삼송역 최단거리 루트가 아닌 교하, 운정, 일산을 거쳐 고양시를 관통하는, 꽤나 돌아가는 루트를 이용하였다. 신도시 지역만 거쳐가게 되어서 배차간격 등의 면에서 난이도가 쉬워지기 때문인 듯.[113] 물론 풍경을 보고 싶거나 빨리 가려면 통일로 경유를 해야 된다.
    • 용인 김량장 → 문산[청계산]: 수지구가 아닌 처인구 김량장동에서 출발하였다. 처인구에는 마을버스라고는 5번 하나뿐인데다 그 마저도 처인구를 절대로 벗어나지 않기 때문에 종점에서 내린 다음 동백까지 걸어가야 한다. 또한 평일에만 이용 가능하므로 주의. 그나마 다행이라면 5번이 동백 세브란스병원까지 연장됨에 따라 걸어서 고개를 넘는 짓은 하지 않아도 된다.
    • 양수리 → 문산: 덕소, 금곡, 별내를 거쳐 바로 노원구로 진입하였고, 도봉구를 거쳐 곧바로 의정부로 이동하였다. 다른 일주기들에 비해 서울시내 구간이 비교적 짧으며[115], 시우리, 월문리, 율석리 등 남양주시의 시골 경치를 느낄 수 있다는 점이 포인트. 또한 파주로 이동할 때 가장 일반적인 방법인 삼송역~봉일천~금촌이 아닌 양주시 비암리를 거쳐갔다는 것도 주목할 부분이다. 2021년 현재는 77번이 땡큐20번으로 전환되었으므로 참고.
    • 평택지제역 → 양수리[청계산]: 이 일주기의 경우 공휴일(일요일 포함)에는 오산 9-1번이 운행하지 않으므로 토요일에만 이용 가능.
    • 양수리 → 삼미시장 1 2: 서해선 개통과 함께 시흥 1번이 시흥대야역까지 단축된 관계로, 소사역에서 015번을 타고 내려와 시흥대야역에서 1-B번으로 갈아타야 한다.
    • 시흥 은행동 → 동두천 : 부천 015번이 기점으로 삼는 은행동에서부터 출발하였다.
    • 팔당역 → 김포 대곶면: 제목 자체는 팔당역에서 강화도 초지리까지로 되어 있지만 실제로 마을버스를 이용한 구간은 김포시 대곶면까지며, 초지대교 건너 초지리까지는 도보로 이동한 것이다. 현재는 77-2번이 대명항을 가지 않으므로, 마을버스를 타고 강화도 쪽으로 가고 싶다면 31번을 타고 군하리까지 가서 11번으로 갈아탄 후, 문수산성에서 내려 강화대교를 건너가야 한다. 참고로 이때 민통선 내부를 통과할 수 있기 때문에 신분증을 챙겨가는 것이 좋다.
    • 김포대학 → 당산역김포대학교에서 당산역까지 가는 여행기. 한동안 김포 16번이 고촌역으로 단축되어 아라대교를 걸어서 건너거나 현대프리미엄아울렛까지 걸어가서 16-1번을 타는 수밖에 없었으나, 2021년 현재는 16번이 다시 개화역광역환승센터까지 다니고 있기 때문에 루트대로 이용할 수 있다.
    • 전곡항 → 지행역: 기존 시내버스였던 50번이 마을버스로 형간전환되면서 남양에서 봉담을 거쳐 수원으로 진입하기가 전에 비해 더 쉬워졌다. 다만 H52번(구 5-2번)의 노선 변경으로 인해 전곡항 출발은 불가능하다.
    • 청북 → 문산: 평택시 청북읍사무소 앞에서 출발한 마을버스 일주. 평일, 주말, 공휴일 모두 가능하며 333번을 이용하여 수원에 보다 빨리 진입하였다. 평일에는 수원과학대에서 10시에 출발하는 7-1번을 타고 봉담에서 환승할 수 있으나, 주말에는 해당 시간대가 운휴이므로 수원대 앞까지 걸어 6-1번을 타야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그러나 8번이 현대.대림아파트로 단축돼서 고천에서 10번을 타고 근로자복지회관에서 내려서 호계사거리까지 걸어가야 하며 게다가 045번이 단축되면서 4.4km 거리를 걸어가야 해 현재로썬 시간이 더 걸린다. 그래도 충분히 성공은 가능하다.
    • 복정역 → 광교: 영상 제목은 '서울에서 수원(광교)까지 마을버스 여행'이지만 애매하게 출발을 21번과 연계되는 복정역에서 하였다.[117] 또한 이 여행기는 광교에서 끝났지만 광교에서 6번을 타면 수원역도 갈 수 있으니 참고하자.
    • 사당역 → KTX광명역8507번이 이어주는 광명-사당을 마을버스로 일주한 여행기이다.
    • 동서울 → 수원역 기존 복정역 -> 수원 마을버스 여행을 연장, 변경한 경로이다. 차이점이 있다면 서울특별시 마을버스 노선을 4개나 이용하였고 판교역에서 미금역까지 3번이나 환승해야했던 경로를 32번을 이용하여 한번에 간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중랑구 면목동과 경계에 위치해 있는 면곡시장 정류소[118]에서 출발하였다. 풍납동에서 석촌역으로 넘어가는 구간과 세곡동 대왕파출소에서 복정역으로 넘어가는 구간은 따릉이를 이용하였다.

    7.13.2. 동남권[편집]

     

     

    [27] 자정 이후 출발해 당일 24시(익일 0시)까지 목적지에 도착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이다.[28] 숙박은 하지 않되, 출발지에서 첫 차 출발시간을 기준으로 목적지까지 24시간 이내에 일주하는 것을 목표로 잡는 것 등이 있다. 무박 2일 코스의 경우 자정 이전에 막차가 출발하는 노선을 타거나 아예 마지막 노선을 24시간 운행하는 노선으로 잡을 수도 있어 출발지를 더 자유롭게 정할 수 있다.[29] 사실 130번을 타고자 한다면 굳이 M5438번이나 6600번을 타고 평택에서 노숙을 할 필요가 없다. 수원역까지 7770번을 탄 후 오산이나 안중을 거쳐 평택으로 와도 130번 첫차를 탈 여유는 충분히 주어지기 때문.[30] '성환4리' 정류소까지만 걸어가도 천안 가는 버스를 탈 수 있으나, 그 정류소가 워낙 외딴 곳에 있어서 승차거부를 당할 위험이 있다.[31] 성환터미널까지 걸어간 뒤 160번 첫차를 타면 6시 45분 중간출발 차를 탈 수 있으나 701번 첫차를 타는 건 똑같아서 의미가 없을 수도 있다. 다만 102번을 타는 루트보다 10분의 여유를 더 가지게 된다.[32] 21년 10월 11일부터 8201번 버스가 시내버스로 전환되어 안성터미널에서 직행좌석버스를 탈 수 있게 됐지만, 종점이 서울이 아닌 데다 막차도 너무 일찍 끊긴다.[33] 준공영제 시행 이후 중간통과 시간과의 상관없이 운행 회사마다 운행 속도는 천차만별이다.[34] 준공영제 시행 전에도 청주시 시내버스 배차간격이 몇몇 노선을 제외하고는 균일하지 않기 때문에 보통 청주 경유보단 세종, 대전 경유 루트가 우세하고 자주 이용되는 편이다.[35] 2019년 12월 본래 시간에서 30분을 앞당겼고, 2020년 1월 9일 9시 10분으로 변경했다.[36] 보은시내 10:10발 차이므로 미원에서 탄 보은군 농어촌버스를 보은까지 타버리면 용화로 가는 보은군 320번을 탈 수 없다.[37] 이 루트 또한 2022년 1월 27일 개편으로 막히게 되었다.[38] 482번도 호계(농소공영차고지) 내부를 지나지 않고 바로 7번 국도를 타긴 하지만, 위 노선보다 3분 이상 늦게 출발하면 탈 이유가 없다.[39] 다만 513번과 612번의 연계가 쉽지 않으므로 부산행보다는 광주, 목포행 여행에서 활용하기 좋을 것으로 보인다.[40] 특히, 연천에서 출발하는 여행이라면 G2001번 막차를 타고 N16번으로 갈아타면 숭레문에 1시 넘어 도착하므로 활용하기 좋을 것으로 보인다.[41] 이 여행기의 경우 701번에서 정류장을 착각해 소정면에서 못 내렸는데, 991번이 천안 차를 추월하면서 연계에 실패했다.[42] 일명 조치원 장날, 매월 4, 9, 14, 19, 24, 29일[43] 11시 40분차를 11시 30분으로 10분 앞당기고 12시 40분 차는 미전리와 청화리를 추가로 경유하는 시간대로 변경하였다.[44] 참고로 21번을 타서 명덕리에서 123번을 타더라도 642번을 잡을 수 있다.다만 확률 자체가 513-612 연계 급이다.[45] 하지만 이 루트는 시도로만 생각하는 것이 좋다. 애초에 도로 사정상 저속 운행을 할 수 밖에 없고 중간에 마을 하나를 의무적으로 경유하기 때문에 고작 1~2분 차이로 놓치게 되는 사태가 벌어지기 때문. 최근 업로드된 여행기에서도 642번을 이용해 황간으로 갔지만 24번과 11-6번 연계에 실패하였다.[46] 본래 9시까지 옥천에 도착해 '옥천-양산-양강-용화-상오정-거창-합천-적교' 루트로 부산 하단에 19시 30분에 도착하기 위함이었으나 1번 국도의 정체로 한별리 7시 37분 통과 1001번(현 B1번)을 타지 못해 빼재 경유 루트를 이용하게 되었다. 이게 성공할 경우 2000번 급행버스를 타고 거제도까지도 갈 수 있다.[47] 이런 일이 가능했던 이유는 시내버스 여행 목적 외에도 안계-의성을 거쳐 탑리를 가는 주민들이 기사에게 연계를 요청하는 일이 꽤 있었고, 노년층이 많은 농어촌 지역이어서 탑리행 버스가 지연되는 일이 잦았기 때문이다.[48] 이 버스는 어디까지나 시골 일반 도로를 다니는 농어촌버스다. 교통안전 면에서 당연히 저속운전을 해야 한다.[49] 현재는 의정부 버스 36 심야 노선의 단축으로 인해 연천에서 출발하려면 22시 20분 33-1을 이용해야 한다. 당일치기로는 소요산역에서부터 출발할 수 있다.[50] M5438의 개통으로 강남-평택-안성-일죽-삼성-무극 루트도 가능하다.[51] 이 사람이 개척한 건 아니고 2년 전 쯤 다른 블로거가 이용한 루트를 발굴한 것.[52] 통도사-언양으로 가는 방법도 있으나 새벽 노숙 후 통도사에서 1723 첫차를 타거나 9km 도보를 해야 한다.[53] 300-1번을 타면 그 뒤로는 편하지만, 300-1번을 타는게 상당히 어려운 수준이다.[54] 과거엔 용화-청천-미원도 있긴 했으나 아성교통의 시간표 개정으로 불가능해졌다.[55] 소요시간이 23시간 59분이라고 적혀있다. 다만 1127번 막차가 출발하는 23시 58분 기준이라 0시 기준으로 보면 23시간 57분만에 끝난거다. 다만 그래도 3분이 지나면 실패인지라 간신히 성공한건 변함 없다.[56] 만약 0시 이전에 미리 수도권 다른 지역에서 출발한다면 당연히 0시 20분까지 강남역으로만 이동하면 된다.[57] 무도보로는 나주(영산포)-영암-목포 루트가 군 농어촌버스 특성상 막차가 빨라 서울에서 출발하는 경우 이용이 불가능하다.[58] 목포 버스 800은 정차하지 않고, 230-4, 230-8, 232-6번 농어촌버스가 정차한다.#[59] 이 여행기에서는 3000번을 타고 강화터미널로 와서 출발해서 23시 50분 차를 타게 되었으나 96번 막차를 타도 이음2번 막차와는 충분히 연계된다.[60] 다만 차이점은 8000번을 놓쳐 98번으로 대체하였고 금구에서 환승하지 않고 644번을 사용해 원평까지 바로 갔다.[61] 이게 절정에 달하는 순간은 당호제-파군교. 그나마 이 전까진 가끔이나마 가로등이라도 있었으나 이름 없는 묘를 지나고부턴 아예 아무 것도 없다.[62] 동영상으로 구성되어 있다. 시간 바쁠 경우, 광고 스킵해서 보길 바람.[63] 인제군 기본요금 1,000원+홍천군 기본요금 1,400원[64] 다만 이 노선은 단일요금제 적용을 받지 않아 용문에서 홍천까지 가는데 (청소년 기준)무려 3450원이 나온다.[65] 경로 자체는 기존 루트와 동일하나 탑승 시간대가 달라졌다. 기존 루트보다 거창에 빨리 진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안의~함양 및 함양~유림 버스가 30분 간격으로 자주 다니므로 식사시간 확보도 가능.[66] 다만 문산 출발로 6600번 시간 맞추려다 문산에 21시 30분에 출발해서 하루만에 성공한거라 보기엔 애매하나, 21시간 53분 소요되어 성공으로 인정되는 편.[67] 참고로 옥종시외버스정류장이 아닌 한 정거장 전인 '병천' 그 천안 병천이 아니다. 정거장에서 내리면 더 가깝게 도보를 할 수 있다.[68] 정확히 말하면 조정된 시간 모두 없어진 것이 아니라 행선지가 달라진 것이다.[69] 창원 버스 77이 당항포관광지까지 연계되었기 때문이다. 이 때는 당항포관광지를 지나 창원으로 넘어가는 루트를 썼을 것으로 추정.[70] 경남 고성군 영오면에서 금곡을 지나 진주 방면으로 넘어가는 루트를 많이 이용한다.[71] 강변역에서 5600번이나 5700번을 타면 용인터미널로 갈 수 있다.[72] 감곡에서 9시 40분에 출발하는 버스가 오향4리를 추가로 경유하기 때문에 무극까지 시간이 조금 더 걸린다.[73] 김천 시내버스 시간표상의 영오 경유가 바로 이 노선이다. 실제로는 옥계1리에서 회차하며, 상주시 경계를 넘어 영오리까지는 가지 않는다.[74] 단, 주말에는 167번의 배차간격이 영 좋지 못하다.(...)[대체루트] 강촌역에서 5번이나 7번을 타고 공지사거리에서 내리고 건너편에서 100-1번이나 8번을 타면 춘천역을 갈 수 있다.[76] 참고로 그 2.9km 도보를 하면서 창원에서 진주로 넘어가게 된다.[77] 다만 사천버스 시간표가 바뀔경우 진주 → 남해 구간도 완전히 불가능해진다.[78] 이 여행기에선 신천동~가락시장역 구간에서 70번을 이용하였으나 현재는 중단되었으므로 3413번으로 대체 해야한다.[79] 과거엔 8407번이 있긴 하였으나 코로나19으로 인한 적자와 고양시의 준공영제 반대로 2020년 6월 15일부터 운행이 중단되었다.[80] 혹은 16 > 서구청 > 중구1 > 중앙/민주공원 > 38. 1011번은 부산의 여러 교량을 지나가며, 중구 1번과 38번은 산복도로를 경험할 수 있으니 취향 따라 선택하자.[81] 188이 더 자주 오므로 굳이 180번을 타겠다는 목표가 없다면 188을 타자.[82] 188인 경우 모전마을 등도 가능.[83] 혹은 80 > 식물원입구 > 203 > 산성 공해부락 > 금정1 > 화명역 > 15/59/111/121/126/북구3/금정1.[84] 팔공3번이 3월~11월 토요일, 공휴일에만 운행하므로 이외기간에는 팔공산 구간을 전부 포기하고 이시아폴리스더샵1차에서 북구2번을 하차한 뒤 401/팔공1/101/급행1을 타야 한다.[85] 이 과정에 인천터미널을 경유한다.[86] 대체경로는 연수구청을 쌩까고 46번을 계속 타서 옹진군청(37019) 정류소로 가서 여정을 계속하면 된다.[87] 동일 노선상에 신흥시장(35145) 정류소가 있는데 이와 착각해서 내리면 중구청으로 가지 말고 4번을 타고 동인천역(35191) 정류소에 가서 조금 걸어 다른 동인천역(35192) 정류소에서 10번을 타고 동구청(36011) 정류장에서 이어서 하면 된다. 아니면 운동하는 셈치고 몇 정거장 걸어도 된다.[88] 버스노선 변경으로 43-1이 더이상 서부경찰서에 서지 않아 서부보건소로 가야 한다. 여행 중 제일 오래 걷는 시간.[89] 마찬가지로 노선 변경[90] 다음에 탈 버스는 빗자루질 노선이라서 여기에서 끼니를 때우긴 좋다.[91] 부평구청역을 이용하자.9번출구>4번출구[92] 사실 옹진군청은 미추홀구 안에 있고 강화도를 거쳐가지 않으니 진정한 일주는 아니다.[93] 파주에서의 실수로 인해 시외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나오지만, 9710번이나 92번등을 잘만 이용하면 시내버스만으로 일주할 수 있긴 하다.[94] 그나마 안산 버스 737이 개통되면서 이전보다 부담이 조금 줄었다.[95] 다행히도 여주시부터 안성시까지를 곧바로 안성 버스 37이 이어주기 때문에 이천시의 경우 문제가 적다.[96] 이쪽도 중간의 홍천이나 횡성에서 종종 배차간격이 벌어진다.[97] 공휴일(일요일)은 운행하지 않으니 주의.[98] 시간표에 나온 것과 다르게 버스정보시스템, 카카오버스 등의 버스정보안내 어플에서는 도덕까지만 표시되어있다.[99] 태안군의 경우 시계외 연계 노선이 태안~서산을 제외하고는 아예 전무하며, 금산군도 충청도 방면으로의 시계외 연계 노선은 대전, 대둔산으로 가는 34번이나 연계 여부조차 확인되지 않은 304번을 제외하고는 전무하다. 다만, 보령해저터널이 개통되면은 대천항-태안터미널 간 군내버스가 신설될 가능성이 있어 비록 금산을 희생하더라도 도내 일주가 가능할 수도 있긴 하다.[100] 경상남도 내부에서는 시내버스로 절대로 올 수 없어서 도보를 필수적으로 해야 한다.[101] 그래도 이러한 주행 덕분에 시청에서 공지하고 있는 주요 정류장 예정 통과시각과의 오차가 그리 크지는 않아서 대략적인 소요시간을 추정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장점은 있다.[102] 마지막 4일차는 글이 날아갔다. 해당 부분은 광주 → 서울 루트로 대체 가능하다.[103] 서울시의 경우 상당수의 마을버스들이 해당 자치구 내에서만 운행한다. 물론 같은 자치구 내에서도 마을버스들의 운행 경로가 동떨어져 있어 서로 연계가 안 되는 경우도 있다.[104] 이쪽의 경우는 마포대교로 넘어가는게 정석이긴 하나, 여의도에 마을버스가 두 개뿐인지라 못해도 대방역으로 돌아와야 한다. 차라리 대방역까지 150번 루트를 따라가다 갈라지거나 양화대교로 크게 돌아오는게 더 편하다.[105] 애초에 첫차 시작, 막차 종료로 만들어진 루트이기도 하고, 코로나 사태로 인해 마을버스들의 배차간격이 전체적으로 길어진 것도 원인으로 추정된다. 최대한 빨리 출발하고자 한다면 창동역보다 성신여대입구역 같은 곳에서 출발해야 한다.[106] 도봉산역에서 출발하려면 도봉08, 도봉09를 타면 된다.[107] 쌍문1동주민센터 정류소에서는 내린 자리에서 도봉04번을 탈 수 있고, 쌍문초등학교 정류소에서 내릴 경우, 건너가서 도봉02, 03번을 타면 된다.[108] 대한병원 방면[109] 강북경찰서입구 방면[110] 수유역 > 강북09/강북11 > 하나은행.새마을금고 > 도보 > 번동초교.솔그린APT.하나은행 > 강북05/강북06 > 미아사거리역 루트도 사용할 수 있다.[111] 은평 쪽으로 가고 싶다면 서대문03 - 홍은2동주민센터 - 매일슈퍼 - 서대문10 - 백련사 - 도보 - 힐스테이트302동앞 - 은평05 루트로 녹번역을 오갈 수 있다.[청계산] 112.1 112.2 112.3 청계산옛골로 가는 성남 마을버스가 모두 단축되어 현재는 막힌 루트이다.[113] 금촌부터 삼송역까지는 시내버스나 좌석버스를 이용하지 않는다면 미개발 지역인 특성상 어려운 점이 있다. 당장 고양시에서도 관산/내유/설문 이 3개의 동은 오지인지라.[115] 경유한 자치구가 노원구와 도봉구 단 둘뿐이다. 이용한 서울 마을버스는 불과 3대.[117] 말 그대로 서울 → 광교 마을버스 여행인데 서울특별시 마을버스를 단 한대도 안 탄 것이다.[118] 광진04번과 2211번이 정차하는 정류소.[119] 만덕고개를 넘지 않으려면 좀 많이 우회하게 되지만 구포에서 아래 루트대로 서면으로 이동한 뒤, 부산 버스 부산진15와 부산 버스 부산진17부산 버스 동래6부산 버스 금정6을 차례로 타면 금사역에 도착할 수 있다.[120] 온천장 - 금정산성 구간에 부산 버스 203을 이용했는데, 금사역에서 하단역으로 위 각주처럼 부산 버스 금정6부산 버스 동래6부산 버스 부산진17부산 버스 부산진15부산 버스 사상6, 주례삼선병원 - 주례역 도보, 부산 버스 사상2-1, 사상근린공원 - 코레일사상역 도보, 부산 버스 사상1-1부산 버스 강서19부산 버스 강서13을 차례로 타면 마을버스로 갈 수 있다. 또는 사상2-1을 타고 한국가스에서 내려서 서부산낙동강교를 도보로 건너면 강서13이 정차하는 금호오리마을 정류장이 나온다. 다만 부산 버스 강서1의 막차가 매우 일찍 있으므로 당일치기가 불가할 수 있다.

Designed by Tistory.